Terms

7/28

  • capacity : 용량, 수용력
    • 전략이나 매매 기법이 감당할 수 있는 자금의 크기
    • 잡주 매매 기법 : Capacity가 작음, 물량 소화가 안되서 체결이 안됨 → 점점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체결해야 함
    • 차익 거래 : 보통 capacity가 작음
    • 장기 투자 일 수록, 거래량이 많을 수록 capacity가 높아짐

7/29

  • 자사주 취득 - 거의 호재
    • 회사가 돈이 생기면 : 설비투자, 배당금 주기, 당사 주식 구매
    • 자사주 매입도 주주이익 : 지분희석의 반대 → 기존 기분의 수를 줄여주어 한 주당 가치를 올려줌
    • 회사가 공개적으로 자사주 취득 발표 or 취득 발표
    • 회사가 자기 주식에게 투자 : 우리 회사 주식이 저평가 느낌이 듦
    • 혹은 회계상 ROA, ROE, EPS가 상승 : 총 자산 감소
    • 주식은 양도소득세 : 절세방안

8/3

  • 마켓 센티먼트 : 시장 참여자들의 전반적인 태도

    • VIX : 주가 지수에 대한 옵션 가격이 비싸질 수록 높아짐

    • 변동성이 실제 주가지수보다 높을 수록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미래의 변동성에 대한 예측

    • 미래 변동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그것을 대비하여 옵션을 많이 사서 가격이 높아지면 내재변동성이 올라감

    ⇒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 VIX지수가 올라감, 사람들이 옵션으로 헷지를 많이 함

    • 이평선 등 : 가격 추세 자체가 시장의 분위기를 포함한다
    • 자연어 처리를 통해서 마켓 센티먼트 분석

8/4

  • 켈리 공식 : 반복되는 베팅에서 베팅 사이즈를 어떻게 최적화 하는가

    • 일정 자금이 있을 때 한번에 얼마씩 베팅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느냐

    $보유자금\ 대비\ 베팅금액\ 비율(베팅 규모) f* = \frac{bp-q}{b}=\frac{순 배당률*승리확률 - 패배확률}{순배당률}=\frac{p(b+1)-1}{b}$

    • 배당률 b : 1원을 베팅하고 승리할 경우 베팅한 돈 1원에 더해 추가로 b원을 획득

    • 이겼을 때 따는 돈과 졌을 때 잃는 돈 액수가 다르다면

    $ f* = p/a-q/b$

    • 성공 확률은 p, 성공시 투자금액은 1→ 1+b, 실패시 투자금액은 1→ 1-a로 감소

    •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다. 승률과 승리 시 얻는 금액을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 익절 손절라인 정한 후 옵션의 델타 이용 또는 백테스트 데이터 이용

    • 사실 수익만 극대화 하므로 변동성이 매우 크다. 하프 켈리, 쿼터 켈리 등으로 적용 가능

    • 승률이 베팅 간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것이 메인 가정 : 인간은 손실을 보기 시작하면 감정적으로 되어서 후속 베팅 승률이 떨어진다. 내가 심리적으로 적절한 금액(잃어도 편안한 금액)을 베팅해야 한다.

8/5

  • 옵션이 하이리스크인가?

    • 양매수 : 행사가가 동일한 콜옵션, 풋옵션 매수 → 행사가 기준으로 만기일에 많이 오르거나 내림에 따라서 돈을 범 V ⇒ 변동성의 롱

    • 양매도 : 행사가가 동일한 콜옵션, 풋옵션 매도 → 행사가 기준으로 만기일에 많이 오르거나 내림에 따라서 돈을 잃음 ^, 최대 이익이 행사가격 프리미 ⇒ 변동성의 숏, 미래의 변동성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 Option Greek : 옵션의 가격변화에 대한 지표

    • Delta : 기초 자산이 움직이는데 대해서 옵션이 얼마나 움직이는가, 속도

    • Gamma : 델타의 변화율, 가속도

    • Vega(=Kappa) : 변동성에 대한 옵션가격 변화

    • Rho : 이자율에 따른 옵션가격 변화 → 요즘 같은 제로금리에는 그렇게 높지 않다

    • Theta : 시간의 변화에 따른 옵션 가격 변화 → 옵션 매수 후 만기에 다가갈 수록 시간 가치가 줄어들어서 theta가 줄어듦

  • 블랙숄즈 모델 : 옵션의 적정가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옵션 가격을 바라보는 프레임워크

$C=S_0e{-qt}*N(d_1)-Xe{-rt}*N(d_2),\ d_1 = \frac{ln(S_0/X)+(r-q+\frac{σ^2}{2}t)}{σ\sqrt{t}},\ d_2=d_1-σ\sqrt{t}$

S_0 : 현재 기초자산 가격, X : 옵션의 행사가, q : 배당률, t : 만기까지 남은 시간, σ : 미래변동성, r: 이자율

  • 입력값 중 volatility를 관측할 수 없다 : 지금 시점에서는 정확한 지 알 수 없다 → implied volatility : 시장가격에 따른 변동성 consensus만 알 수 있다. ⇒ VIX 지수

8/7

  • Skew index - THE CBOE Skew Index

    • 분포의 치우침
    • 주가지수 수익률에 로그를 취하면 보통 정규분포를 취함
    • negative 쏠림 현상 존재 : "큰 폭락들이 있다!"
    • -일 경우 negative skew
    • 1987년 폭락장 이후 사람들이 내려갈때는 엄청나게 내려가는 것을 알고 풋옵션에 프리미엄을 얹어서 비싸게 됨
    • 블랙숄즈 모델에서는 가격이 올라가면 내재변동성이 올라가므로 하방성의 내재변동성이 높음 → 하락에 대한 변동성에 더 값을 높게 따짐
    • 보통 -4.7 +- 0.1 움직임 ⇒ 100~150
    • 옵션가격에서 책정됨, 얼마나 시장 참여자들이 테일 리스크를 신경쓰는가
    • VIX : 전반적인 옵션시장의 내재 변동성
    • SKEW : 극단 값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 → 하락 1~2달 전 솟아있음
    • 실제로 적용하려면 여러 상반된 결과가 있음 → 전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다....
  • 왜 하락장 전에 치솟느냐?

    • 대부분 : 테일리스크에 대한 큰 우려이기 때문에 하락하는거 아니냐?

    • 왜 그럼 한두달 후에야 하락장에 오는가? 헤지펀드들의 옵션 전략중 가장 흔한것이 칼러라는 전략 → 풋옵션을 사면서 콜옵션을 파는 전략

    • 주식 : 주가가 오를수록 손익이 오름

    • 풋옵션 : 하락장 대비 헤지

    • 둘을 합치면 주식포지션에서 하방 방어 & 풋옵션 프리미엄 만큼 수익률이 떨어짐 ⇒ 프리미엄이 아까우므로 콜옵션을 팔면서 상방 포기 → 풋옵션에서 지불한 프리미엄을 콜옵션 매수하면서 메꿈

    • 그래서 풋옵션은 점점 비싸지고 콜옵션을 점점 싸짐 ⇒ 내재 변동성의 기울기가 높아짐 → skew값이 치솟음

    ⇒ 결론적으로 skew값이 치솟음은 칼러전략이 많이 쓰이고 있다는 것이고 이 전략은 1~2달 만기 옵션으로 책정. → 하루씩 지날수록 skew는 roll over가 됨. 다음달 skew값으로 회귀가 됨

    ⇒ 만기 옵션이 다가오는 트레이더들이 상하방 헷지가 다 됬으므로 마음놓고 주식을 던짐

8/11

  • 하이일드 채권 : 위험한 회사의 채권, 신용등급이 낮으므로 이자를 더 많이 주어야 거래 가능. BBB 이하
  •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 : 국채 금리 & 하이일드 금리간의 차이
    • 위기시에 치솟음 : 채권 금리는 가격 상승시 하락 ⇒ 하이일드 금리 상승 → 하이일드 채권가격의 폭락 : 시장의 위험한 일이 생기므로 안전한 채권을 찾으므로 국채는 가격이 뛰어 금리가 오르고 하이일드는 가격 하락 & 금리가 상승
    • 시장의 센티먼트 지표
    • 2008 : 금융 위기 → 채권 투자자들이 파산 위기에 민감하게 반응
    • 코로나 위기 : 연준이 유동성을 뿌려주었고, 금융의 위기는 아니었음

8/12

  • 효율적 시장 가설
    • 절대로 초과수익을 낼 수 없다?ㄴㄴ
    • Where the market price is an unbiased estimate of the true value of the investment : 매 순간마다 적정가격일 필요는 없다. 그 오차가 랜덤(무작위)이어야 한다.(비편향) → 어떤 시점의 투자가 고평가 혹은 저평가 될 확률이 같다
    • 확률적으로 기댓값에 수렴할 수 있으나 실생활에서는 순간순간 or n수에 따라서 확률 기댓값을 따라가지 않을 수 있다.
    • 오해 1 : 주식 가격이 적정 가격에서 오차가 날 수 없다.
    • 오해 2 : 어떤 투자자도 시장을 이길 수 없다.
    • 오해 3 : 어떤 개인이나 집단도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없다.
    • 세상은 기술과 지식 수준이 발전하면서 비효율이 사라지면서 차익실현 기회가 조금씩은 사라지고 있다.

8/13

  • 보조지표는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 시장을 읽는 그냥 방법 중 하나. 과매수 과매도를 보는 방법 중 하나.

  • 옵션투자 스터디 로드맵

    • 옵션의 정의 : 행사가, 만기, 콜, 풋
    • 옵션 가격 변화 : 변화의 이유가 다양
    • 기초자산의 가격변화 (델타, 감마)
    • 내재 변동성의 변화 (베가, 카파)
    • 시간, 시간가치 (세타)
    • 이자율 변화 (로)
    • 위 5가지 Option Greek의 행사가, 만기, 시장 변화를 알아야 함
    • 배당
    • 변동성
    • 실질 변동성
    • 내재 변동성
    • 과거 변동성 / 미래 변동성
    • 변동성 커브 / 변동성 스마일 & 스머크
    • Forward Pricing (미래가격 계산)
    • 주식/채권/외환/원자재
    • Put Call Parity
    • 옵션의 다양한 합성 전략(Spread) :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시장 변화에 따라 손익이 어떻게 되는지
    • 양매수/양매도
    • Strangle
    • Vertical Spread : 만기가 동일하고 행사가가 다름
    • Calender Speard : 행사가 동일, 만기 다름
    • Combo/Roll/Box
    • Butterfly/Buttafucco/Ironfly
    • Condor
    • Collar

8/14

  • Treasury Yield Curve
    • 채권 만기 & 금리 그래프 : 보통 단기 금리가 더 낮다 → 우상향 그래프, 불확실성을 커버해야 하므로 만기가 길수록 연 이자율 자체가 높아야 정상
    • 가끔 역전 : 불황을 예상하는 가장 신뢰도 있는 치수
      • 시장이 앞으로 불황을 예측하면서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것을 기대함 : 주로 호황은 인플레 동반(20C) → 지금은 호황이라 단기적으로 인플레가 높지만 추후 미래에 인플레가 불황때문에 낮아질 것이라는 뷰
      • 장기 국채의 수요가 훨씬 더 높아지고 있다 : 가격이 오르면서 금리가 낮아짐 → 추후 시장 폭락을 대비해 안전자산으로 돈을 옮기고 있다라고 볼 수 있음
      • 지금은 역전되어서 단기 채권을 사는 것이 이득일 수 있지만 추후에 연준은 단기금리를 움직이기 때문에 인하될 것이고 1년 씩 갱신할 경우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크지 않을 것이다
      • 단기금리 : 주로 연준의 손길
      • 장기금리 : 안전자산에 대한 수급
      • 추후 단기금리가 내려올 것을 예상하고 장기금리의 수급 상 미리 내려온 것일 수 있다 - 연준이 단기금리를 너무 많이 올렸다는 의미일 수 있다
      • 21C에 들어서는 예전과 똑같은 해석을 하기는 힘들다
      • 달러의 역사 : 7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페트로 달러로 변화하며 미국에 무역적자가 쌓임 → 무역 흑자국이 국채를 사줘야 함
      • 금융위기 이후로 연준의 양적완화 이후 인위적으로 국채 금리 조절 시작
      • 전 세계적으로 부채비율 급증하면서 금리가 높아지는 것을 글로벌 경제가 지탱할 수 없음 → 저금리로 갈 수 밖에 없음 ⇒ 예전처럼 단기 금리가 성장하기 어려움
      • 인플레이션이 낮은 시기가 변화하지 않고 지속됨 → 국채 가격에 변수 역할을 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