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센티먼트 : 시장 참여자들의 전반적인 태도
VIX : 주가 지수에 대한 옵션 가격이 비싸질 수록 높아짐
변동성이 실제 주가지수보다 높을 수록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미래의 변동성에 대한 예측
미래 변동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그것을 대비하여 옵션을 많이 사서 가격이 높아지면 내재변동성이 올라감
⇒ 시장 변동성이 높아지면 VIX지수가 올라감, 사람들이 옵션으로 헷지를 많이 함
켈리 공식 : 반복되는 베팅에서 베팅 사이즈를 어떻게 최적화 하는가
$보유자금\ 대비\ 베팅금액\ 비율(베팅 규모) f* = \frac{bp-q}{b}=\frac{순 배당률*승리확률 - 패배확률}{순배당률}=\frac{p(b+1)-1}{b}$
배당률 b : 1원을 베팅하고 승리할 경우 베팅한 돈 1원에 더해 추가로 b원을 획득
이겼을 때 따는 돈과 졌을 때 잃는 돈 액수가 다르다면
$ f* = p/a-q/b$
성공 확률은 p, 성공시 투자금액은 1→ 1+b, 실패시 투자금액은 1→ 1-a로 감소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다. 승률과 승리 시 얻는 금액을 계산하기 어려우므로 → 익절 손절라인 정한 후 옵션의 델타 이용 또는 백테스트 데이터 이용
사실 수익만 극대화 하므로 변동성이 매우 크다. 하프 켈리, 쿼터 켈리 등으로 적용 가능
승률이 베팅 간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것이 메인 가정 : 인간은 손실을 보기 시작하면 감정적으로 되어서 후속 베팅 승률이 떨어진다. 내가 심리적으로 적절한 금액(잃어도 편안한 금액)을 베팅해야 한다.
옵션이 하이리스크인가?
양매수 : 행사가가 동일한 콜옵션, 풋옵션 매수 → 행사가 기준으로 만기일에 많이 오르거나 내림에 따라서 돈을 범 V ⇒ 변동성의 롱
양매도 : 행사가가 동일한 콜옵션, 풋옵션 매도 → 행사가 기준으로 만기일에 많이 오르거나 내림에 따라서 돈을 잃음 ^, 최대 이익이 행사가격 프리미 ⇒ 변동성의 숏, 미래의 변동성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Option Greek : 옵션의 가격변화에 대한 지표
Delta : 기초 자산이 움직이는데 대해서 옵션이 얼마나 움직이는가, 속도
Gamma : 델타의 변화율, 가속도
Vega(=Kappa) : 변동성에 대한 옵션가격 변화
Rho : 이자율에 따른 옵션가격 변화 → 요즘 같은 제로금리에는 그렇게 높지 않다
Theta : 시간의 변화에 따른 옵션 가격 변화 → 옵션 매수 후 만기에 다가갈 수록 시간 가치가 줄어들어서 theta가 줄어듦
블랙숄즈 모델 : 옵션의 적정가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옵션 가격을 바라보는 프레임워크
$C=S_0e{-qt}*N(d_1)-Xe{-rt}*N(d_2),\ d_1 = \frac{ln(S_0/X)+(r-q+\frac{σ^2}{2}t)}{σ\sqrt{t}},\ d_2=d_1-σ\sqrt{t}$
S_0 : 현재 기초자산 가격, X : 옵션의 행사가, q : 배당률, t : 만기까지 남은 시간, σ : 미래변동성, r: 이자율
Skew index - THE CBOE Skew Index
왜 하락장 전에 치솟느냐?
대부분 : 테일리스크에 대한 큰 우려이기 때문에 하락하는거 아니냐?
왜 그럼 한두달 후에야 하락장에 오는가? 헤지펀드들의 옵션 전략중 가장 흔한것이 칼러라는 전략 → 풋옵션을 사면서 콜옵션을 파는 전략
주식 : 주가가 오를수록 손익이 오름
풋옵션 : 하락장 대비 헤지
둘을 합치면 주식포지션에서 하방 방어 & 풋옵션 프리미엄 만큼 수익률이 떨어짐 ⇒ 프리미엄이 아까우므로 콜옵션을 팔면서 상방 포기 → 풋옵션에서 지불한 프리미엄을 콜옵션 매수하면서 메꿈
그래서 풋옵션은 점점 비싸지고 콜옵션을 점점 싸짐 ⇒ 내재 변동성의 기울기가 높아짐 → skew값이 치솟음
⇒ 결론적으로 skew값이 치솟음은 칼러전략이 많이 쓰이고 있다는 것이고 이 전략은 1~2달 만기 옵션으로 책정. → 하루씩 지날수록 skew는 roll over가 됨. 다음달 skew값으로 회귀가 됨
⇒ 만기 옵션이 다가오는 트레이더들이 상하방 헷지가 다 됬으므로 마음놓고 주식을 던짐
보조지표는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 시장을 읽는 그냥 방법 중 하나. 과매수 과매도를 보는 방법 중 하나.
옵션투자 스터디 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