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7/28

  •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중국 규제,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 중국 규제 - 중국 기술주 폭락
    • 중국의 내외적인 모습 때문에 시진핑이 초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혁신의 아이콘들을 길들이려 하고 있음 → 독재를 하면 완전한 자본주의를 허용할 수 없다.
    •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해당 주식을 제외하고는 의미 없음
  • 아마존 루머 - 아마존의 비트코인 관련 채용공고
    • 비트코인 채택 가능성 거의 없다 : 거래 체결 속도 차이
    • 국제 배송 및 글로벌 배송 관련 업무 시작 → 외환 딜러의 역할, 환전을 조금만 해도 많은 수익을 남길 수도 있다
    • 규제 : 미국 국내에서 페이스북이 리브라 하다가 두들겨 맞음
    • 바이든의 빅테크에 부정적
    • 국가마다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전부 다름
    • 제3세계의 비즈니스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해당 세계에서는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

7/29

  • 중국 규제 관련 하락 회복 : 현재 중국 규제는 해당 기업 제외 미국 시장에 영향 없음
    • 미중 무역 전쟁은 중국이 방어 상태
  • FED 어조를 보니 테이퍼링 언급이 있겠구나. 내부적으로 타이밍을 재는 것 같다.
    • 완전고용 달성 못함이 완화정책의 이유 → 왜 그렇다 라는 것에 대한 설명 부족 "델타 변이의 구직자의 근로 의욕 하락, 산업구조 비대면 전환"
  • 미국 10년 국채 금리 1.2까지 하락 : 국채시장은 효율적시장 → 정보 반영이 굉장히 빠름
    • 코로나 우려와 성장 완화 기조
    • 미국 국가부채 상한선 넘음 → 7/31까지 예외 허용함, 디폴트할 수도 있음(technically)
    • 옐런이 국채 풀지 않음 → 국채 가격 하락 압력 없음 → 국채 가격 상승 → 국채 금리 하락
    • 바이든 인프라 딜 : 국채 공급 완화될 것
    • 국채 수요 : 테이퍼링하니 수요 줄어들 것 ⇒ 공급 늘고 수요 줄어드니 가격 떨어질 것 → 금리 상승

7/30

  • GDP성장률이 예상보다 2% 낮게 나옴 & PCE는 높게 나옴 → 스태그플레이션 분위기 → 연준이 완화기조 유지 예상 → 장 초반 주가 & 골드 & 국채금리 상승

  • 연준 실수 느낌 : 연준과 파월이 합심해서 고민 말고 완화기조 유지하자는 느낌 → 2008 금융위기는 그럴 수 있었으나 현재는 델타변이 위협이 큰 부분임 → 돈을 더 뿌리더라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에 직명 →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된 상황에서 완화기조 유지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음 / 하지만 어설픈 긴축도 의미 없음

  • 제대로 인플레대비 테이퍼링을 하지 않으면 위기가 올 수도 있다.

  • 차트 패턴의 속성

    • 코로나 이후 개미들이 많아진 시작 : 차트를 많이 쓰므로 교과서 적인 차트 패턴이 잘 먹힘
    • 기관이 많아지는 시장 : 교과서 적 패턴을 착취하는 패턴이 많음
  • 나의 지식과 여러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서 나의 전략의 승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 : 차트 패턴도 그 중 하나 → 다양한 사람들이 차트 패턴의 백테스트가 쉬워서 비효율성이 많이 사라졌다. → 전문성이 필요 (경제, 기업분석, 금융상품, 차트 골고루 사용)

  • 테이퍼링의 타이밍이 언제와서 조정이 올 것인가

  • 증권사 리포트 접근법 : 나의 의견은 어느 그룹에 속해있는가 판단

    • 스마트 머니
    • 대세를 따르는 기관과 스마트 개인
    • 당나귀
  • 너무 구체적이고 장황한 차트 패턴 설명은 조금만 시장이 바뀌어도 접근하기 어렵다

8/4

  • 미국 10년 국채 1.174%
    • 미국 정부 채무 한계 / 델타 변이로 인한 성장 둔화
    • 연준 스탠스 : 잭슨 홀 미팅은 아니고 9월에 보아야 하겠다
    • 미국 테이퍼링은 미국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를 보고 해야할 수도 있다 : 델타변이 자체가 미국에는 큰 영향이 아니나, 글로벌 경기에는 큰 영향 → 미국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코로나 종식이 시장에 악재일 수도 있다 (테이퍼링)
    • 현재 경기부양책들은 인플레가 일시적이라는 가정 하에 이루어지고 있으나, 만약 테이퍼링이 진행된다면 효과가 강할 것
  • 저항선을 약간 뚫었을 때가 위험하다 → 한번에 확 내릴 수 있다.
  • 방향성 베팅을 위해서는 저변에 확실한 경제 논리가 필요하다
  • 리나 칸 : 반독점 위원장 취임

8/7

  • 실업률 : 5.4% 등 좋게 나옴 → S&P는 거의 움직임이 없음

    • 국채 금리 : 발표 후 급등 → 이자율 상승에 취약한 주식들이 좋지 않음 : 나스닥 & 성장주 들 (결국 기업가치는 기업이 미래에 벌 소득을 현재 가치로 환산시 가치 ⇒ 이때 이자율로 미래 가치를 할인해야 하는데 이자율이 높으면 미래 가치 할인이 크게 되어서 적용됨)
    • 골드, 실버 박살 & 달러 급등 ⇒ 테이퍼링 우려 반영
    • 지수 자체는 좋은 의미를 가지니 테이퍼링 우려에도 주가지수 자체는 혼조세를 보인다
  • 실업률 좋게 나옴 5.9 → 5.4%

  • 주식시장은 별 변화 없음 - 주식 시장만 보면 시장의 변화를 캐치할 수 없다

    • 국채시장 & 달러 인덱스 급등

    • 골드 & 실버 박살

    ⇒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 발생 : 중요한 경제지표가 좋아지니 연준이 테이퍼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시장 참여자들이 판단

    • 테이퍼링은 국채 매입을 줄인다 → 국채 수요가 줄음 → 국채 가격 하락 → 국채 금리 급등 → 실질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골드와 실버는 반대로 감
    • 듀레이션이 높은 주식들이 좋지 않음 → 이자율 상승에 취약한 주식들 ⇒ 나스닥 & 성장주 : 결국 기업가치는 기업 미래소득을 현재가치로 환산했을때 가치인데, 이자율로 할인해야함, 그 이자율이 하락하므로

    • 어쨌든 경제는 좋아지는 것이니까 주가지수 자체는 혼조세를 보임

8/11

  • 금리 인상에 취약한 성장주들이 내리는 중
  • S&P 같은 경우는 하방 압력이 제한적
    • 인프라 부양책 : 1조 달러 통과 → 주가 하락 방어 요인 ⇒ 더 이상 호재의 역할을 하진 못할 것
    • 델타 변이 : 백신을 맞아도 감염 방어 불가 & 일일 감염자 수 증가 및 성장 우려 증폭 → 미국 성장에 영향을 줄 경우 테이퍼링을 늦출 수 있음 ⇒ 내일 인플레 지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함

8/12

  • 국채 금리 상승 중
  • S&P는 오르나 나스닥은 떨어지는 중 : 시장이 테이퍼링과 금리상승에 대비중
  • 인플레 수치 : 예상치와 비슷 → 나스닥에 악영향

8/13

  • 주식시장 전반적 약상승, 실업수치 예상 비슷
  • 테이퍼링 기다리고 델타 변이 기다리는 중
  • 원유 70$가 미국이 원하는 수치, 그 이상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음
    • OPEC에 원유 생산량 증산 요청 → 성장세 둔화 우려
    • 인플레 우려 : 성장세가 둔화가 되면 테이퍼링을 할 수가 없으므로 ⇒ 인플레가 일시적인 것이 아닐 수 도 있지 않을까?

8/14

  • Michigan Consumer Sentiment Prel : 미시간 소비자 심리지수

→ 굉장히 좋지 않게 나옴

  • 중요도가 시장에 미치는 임팩트가 낮으나 이렇게 나쁘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 성장에 대한 우려 & 연준이 완화정책 연장의 기대감으로 국채 금리하락 & 주식시작 살짝 성장 & 달러 하락 & 금은 성장

8/17

  • 일본의 주식시장 : 코로나 상태, 기업 상태 등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심상치 않다.
    • 테크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좋지 않다.
  • 소매 판매, FOMC 등등 이후 확인 필요

8/18

  • 주식시장 하락 : 조정이 시작되었나, 소매 판매 (-)
  • 델타변이로 인한 조정, 테이퍼링 우려, 성장 둔화 우려
  • 성장 둔화로 원자재 좋지 않음 / VIX 지수를 보면 그렇게 높지 않음 : 아직 까지 FED의 움직임을 보는 듯

8/19

  • FOMC : 테이퍼링에 대한 언급을 통해 시장 우려 ⇒ 1% 하락
  • 거대한 트렌드라인이 깨질 경우 :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의 변화가 있을 것 ⇒ 차트, 뉴스와 펀더멘탈의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 → 양적완화를 줄이면서 테이퍼링이 될 것이다.
  • 내재변동성이 낮은 수준이었다가 잠깐 올라옴 (VIX 지수) : 9월달에 보고 포지션 변화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 이런 시장에서는 욕심을 많이 내지 말고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자
  • 골드 & 금리 : 움직임이 딱히 없음
    • 테이퍼링 : 국채 매입 줄이고 유동성 줄임 ⇒ 국채 가격 하락 & 국채 금리 상승 & 골드 하락 / 하지만 테이퍼링으로 인한 성장 둔화 우려로 인한 국채와 골드 수요 증가로 인해서 하락 방어
    • 주식은 리스크 자산으로 좋지 않은 형태를 보임
  • 부채 관련 위기 발언 : 코로나 이후 금리가 굉장히 낮아지고, 목표 수익률이 정해져 있는 기관들이 많음 → 운용자금으로 충분한 수익률을 내지 못하면 구멍이 생기면서 위험 자산으로 눈을 돌리는 경향이 강해짐 (하이일드 채권) → 실제로 많이 투자하는 기관들이 많음 → 부실 회사들도 낮은 금리로 돈을 많이 대출함 → 언젠가 갚아야 하는데 어떻게 갚을 것인가, 줄도산 위기
    • 적정 부채를 써서 더 큰 효율을 내는 것이 주주가치 환원에도 도움 / 신용평가사는 부채로 신용을 평가할 수 밖에 없으므로 BB→BBB 에서 내려가는 순간 정크본드로 내려감 → 투자 적격 본드에만 투자해야하는 기관들이 존재하므로 투자금이 많이 회수될 수 있고 이에 대한 우려 → 일단 연준의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완화되었으나 언젠가 올 문제 ⇒ 신용 우량 회사에 집중 투자 필요
    • 좀비 기업들을 연명하게 하면 장기적으로 경제에 활력을 잃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8/20

  • 채널 선을 밟고 지지 → 기술적 반등이 있던 날이다
  • 달러인덱스 : 테이퍼링 & 델타 변이 모두 주요 소재

8/21

  • 미국 시장 추가 반등
  • 연준 카플란 총재(매파) 연설 : 델타 변이로 인해 테이퍼링 늦출 수 있다 → 시장에 호재
  • 기술적 분석 : 하나의 확률을 높이는 도구로서 사용하는 것은 유용
  • 조정을 한번에 맞출 수는 없다 / 자금을 여러번 나누어서 확률을 높여가며 타이밍을 잡아라
  • 맥점 마다 본인의 매매 관점이나 가설을 Fresh하게 봐라
  • 만약에 채널선이 뚫릴 것이라고 생각하면 뚫렸을 때 길게 가져가라
    • 한번에 뚫릴 것이라고 예측해서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 4~5번 시도하는 과정 중에서 손실이 있을 것이므로 충분히 길게 가져가서 수익이 누적되서 가져가야 한다 ⇒ 너무 빨리 이익실현을 하면 손해 / 매수 포인트도 동일 ⇒ 성공시 익절/손절 포인트를 길게 잡아라 (모든 상황의 답은 아니다!)
  • 조정 없이 계속 상승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 코로나로 인한 영향
    • 공급사이드 인플레이션 : 공급이 늘어나며 해결되어야 하나, 델타 변이와 같은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회사들이 공급을 늘릴 것인가...
    • 고용 : 델타 변이로 인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음
  • 경기 둔화 : 테이퍼링 연기 영향도 가능 / 하지만 테이퍼링도 안하는데 성장이 둔화되면 다음은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나....???
    • 성장 둔화에서는 초입에서는 테이퍼링이나 금리 인상 시기가 늦어지는 호재일 수 있으나, 조금씩 가시화 되기 시작하면 추가부양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고 테이퍼링 시기만 늦춘다는 이야기만 나온다면 경기 둔화가 악재일 수도 있다
    • 델타 변이가 없었다면 지금은 경기가 회복되고 과열양상을 보여서 금리를 인상하는 시기여야 한다
    • 테이퍼링도 하지 않고 금리도 낮은데 경기가 둔화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 양적 완화 : 국채를 매입하면서 유동성이 경제 전반으로 퍼지는 효과 / 낙수 효과식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경제 주체와는 괴리가 있음 ⇒ 유동성은 금융시스템 전반이 가장 수혜를 받음 → 대기업 → 중소, 신흥 기업 : 양극화의 신호가 됨
  • 이후의 십 수가지 변이에 대해서는 경제 주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 그냥 리스키한 투자를 하지는 마라
  • 현금비중을 늘리며 조심할 필요성이 있다

8/26

  • 미국 주식시장 신고점 갱신
  • 일본이 가진 옵션은 제한적이라고 생각
    • 미국의 통화정책의 실패한 모습일 가능성 높음
    • 사실 여러 통화정책의 목표는 기본적인 장기금리 인하(모기지 금리도 내려가 부동산 경기도 살아나고 기업도 대출받기 쉬워져 투자하기 쉬워지고 대출 활성화)
      • 장기금리 = 단기금리 + 향후 미래 금리에 대한 전망 + term premium(장단기 금리차)
      • 과거 20세기 금리가 높은 경우, 단기 금리만 살짝 내리면 장기금리도 따라 내려옴
      • 점점 부채 사이클이 반복되며 저금리가 유행하면서 단기금리 만으로 움직이지 않으며 내릴 폭도 부족해짐 ⇒ 양적 완화의 등장 (채권을 매입해서 채권 가격을 올려서 금리를 낮추는 것)
    • 일본은 2013년에 이미 시작 : forward guidance로 미래 금리에 대한 전망 조정 + 단기금리를 아예 (-) + YCC (일본 10년물 금리를 0%로 고정) ⇒ 하지만 경기 둔화, 인플레율 1% 미달성, 코로나 이후 디플레의 늪 → 더이상 통화정책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 정부의 재정정책 필요 (MMT)
    • MMT : 정부가 화폐를 대량으로 찍어서 재정적자를 감소시켜야 한다 → 정부 지출이 늘어나는 것은 민간의 돈이 늘어나며 경제가 활성화
    • 전통 경제의 시각 : 국가 재정의 파탄 & 화폐가치 폭락 & 인플레이션
    • 일본의 경우를 보니, GDP대비 정부부채가 266%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재정파탄의 기미가 없고, 화폐가치 폭락 & 인플레 기미는 커녕 디플레 경제 & 미국은 기축통화 ⇒ MMT 해도 된다!
    • 일본은 YCC로 10년물 국채금리를 묶었으므로, 기축 통화를 찍어내도 부담이 없다 (0%이자 이므로)
    • 바이든 인프라 정책 : 정부가 제대로 대규모로 투자하겠다 → 활발한 민간협력과 기업적 환경 필요 : 미국은 실리콘밸리를 기반하여 활용가능 / 일본은 부족
  • 일본의 대규모 재정정책을 시작할 경우, 위와 같은 상황 발생 가능 → 도쿄올림픽이 주요 동력이 될 수 있었음 → 사실상 처참한 실패(아베도 개막식 불참)
  • 전세계 50개국의 valuation (배당률, P/E, P/B 등) : 미국 주식시장이 가장 고평가된 top 5가 됨
    • 국가간의 비교에는 P/E 비교 시, 그 외에도 국가별 리스크(환율, 정치적 등) 고려 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정없이 가기에는 미국 시장이 너무 고평가 되있어 보임 → 이럴 때 FOMO를 느낄 수 있으나, 매수시 그 때가 고점일 확률이 높음
    • FOMO (Fear Of Missing Out) : 내가 취하는 포지션이 한정적일 때 나옴 → 나스닥을 매수하는 것 만 보고있으면 사든지 말던지 밖에 포지션이 없음 → 가격이 오를 수록 덜 매력적인 매수지만, 심리적으로는 더 말려서 되어서 추격매수를 하게 됨

8/27

  • 살짝 주식 시장이 흘러내림 : 내일 잭슨홀 미팅을 위한 리스크 줄이기
  • 자산군들이 모두 잭슨홀 미팅을 기다리는 모습
  • 아프간 사태
    • 아프간 정부의 부패
    • 2007년 이후 부터는 미군 사상자 보다 아프간 사상자가 더 많이 나옴
    • 급격히 무너져 내린 아프간 정부군 : 미국의 탓 존재
    • 미군 철수 작전에서 아프간 정부군 제외 → 탈레반과의 독단적 협상, 미군의 안전만 보장 받고 아프간 관련 일은 도외시
    • 미국의 국익을 위해 시작한 전쟁이나 책임감없이 빠져나가버림 → 트럼프 & 바이든 모두의 병크
    •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 표방
    • 미국 외교의 새 시대 개막 : 테러와의 전쟁 마감(911을 이미지로 대외적 이미지 상승) → 상대가 애매한 전쟁을 마감한 상대가 만들어짐 → 중국 공산당(인권, 기술견제, 무역분쟁)

8/28

  • 잭슨홀 미팅 : 비둘기파적 발언 ⇒ 9월에는 테이퍼링 안할 듯
  • 테이퍼링과 금리인상과의 선을 그음
    • 골드 상승, 달러인덱스하락, 국채금리 보합세
  • 상대적으로 세게 나오는 시장에서는 매수 포지션만 들어가서 단타를 하고, 상대적 약세가 나오는 쪽에서는 약세 포지션 보유 ⇒ 페어 트레이딩, 반드시 경제학적인 펀데멘탈 논리 필요!

8/30

  • 시장 보합세
  • 확신론자
    • 종목 쪽집게형 : 회사에 대한 장단점 바라보고 위험요소도 함께 언급해야 함
    • 수익 보장형 : 99.99% 사기, 기본적으로 은행 예금이상의 100% 보장 수익은 없다
    • 장기 우상향형 : 미국 시장외에는 장기 우상향 불가능, 이제까지 우상향 시장에서도 15년 동안 전고점 회복 못하는 경우 다수, 15년 동안 다양한 일을 하거나 투자처가 있을 수 있으나 그 기회를 상실했을 경우 기회비용으로 책정해야함
    • 데이터 만능형 : 과거 데이터 지나치게 신봉, 과거 데이터 4~5가지로 확정 ⇒ 통계적으로는 말도 안됨, 십수개로도 의미가 없다
  • 회의론자
    • 주식은 절대로 맞출 수 없다, 타이밍도 절대로 맞출 수 없다 :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확률적 세계이다. 한 판을 하면 질수도 있으나, 이것을 수백번 했을 때 확률적으로 이익에 수렴한다면 진행해야 한다. → 50:50의 승률을 여러 데이터 분석 등으로 조금씩 올려나가는 것이 매매 기법, 확률적 우위를 실제 이익으로 만들어나가라

8/31

  • 미국 상승세, 중일 하락세
  • 미시적 : 미국 파월의 부드러운 발언 / 미국만 상승세 중 → 델타변이에 대한 신흥국에 대한 위험요소
  • 중국의 폭락세 : 미 중 전쟁의 징조
    • 테이퍼링도 해야 하는데 왜 안하고 있을까. 다가올 미 중 전쟁의 카드...? 그걸 대비하기 위한 중국의 자산시장 거품 축소 움직임....?

9/1

  • 미국 보합세, 일본 저항선 뚫음
  •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실현하라
  • 숏 금기사항 : 오버 트레이딩 → 평균 수익확률이 45%인데 많이 장기로 가져갈수록 45%에 수렴할 것이다 → 5:5도 안되는 투자는 진행하면 안된다

9/2

  • Financial Times & WSJ & New York Times : 매일 읽음, TradingEconomics
  • 중국 폭락 여파로 신흥국 주식 하락 → 사람들의 진입 눈치를 보고 있음, 회복을 예상하는 시각도 존재
    • 브라질, 인도, 터키 등 : 지난 10년 미국에 비해 많이 underperform
    • 테이퍼링 지나면 달러 유동성 때문에 신흥국부터 맞을 것
  • 주식 시장 상승 요인 : 주식 시장에 돈이 들어오기 때문 → 결국은 돈은 돈에 달렸다
    • 유동성이 정해져 있으면 그 시장의 시총은 변하지 않는다
    • 경제 규모가 늘어나면 이에 맞춰 유동성 추가 공급이 가능 + 승수 효과
    • 기본적 경제 성장률 + 화폐 공급량 + 부채의 성장 : 하지만 이제는 부채가 너무 많아져서 신용 문제가 생김 → 미국은 양적완화로 돈을 찍어냄, 기축통화라서 ㄱㅊ, 해외에서 통용되는 것이라서
    • 이후 다른 국가들에게 낙수효과로 흘러가고 있다
  • 신흥국 투자시 부채 수준을 꼭 봐라 : 신용 팽창 target → 많이 디레버리징이 되어야 투자할만하지 않을까

9/4

  • 미국 고용지표 좋지 않음

  • 지나치게 좋거나 좋지 않은 승률이 나오면 스스로를 계속 진단해보아야 한다.

→ 시장을 바라보는 뷰 (중, 장기) 조정 필요, 단기 뷰는 단기적으로 매매

  • 현재 금융위기 이후의 것과 동일한 테이퍼링이 아닌 것 같다 (잭슨홀 미팅 태도)

9/8

  •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중 : 고용지표 나쁜 후 주식시장 소폭 상승 → 테이퍼링 연기 가능성에 대해 임금 수준은 상승중이니 인플레 우려 존재 , 잭슨홀 미팅에서 연내에 있을 수도 있으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관계없다고 발언, 테이퍼링은 연내에 할 수 있음을 암시
  • 월 중순(15~22일)에 채널선에서 하방 소폭 조정이 지속적으로 옴 → 지속적인 패턴의 경제적 논리 파악 필요
    •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 : 보통 중순, 계속 높아왔음
    • FOMC 중순 발표
    • 옵션 만기일의 영향 : 월별 옵션 만기는 3째주 금요일
    • 일반적으로 옵션 물량이 주식시장을 변동시킬 만큼 많지는 않다. 하방 압력 정도
    • 흔히 옵션 시장 참여자들에서 주가 상승장에서많이 진입하는 포지션은 collar : 주식 사고 하방을 풋옵션으로 헷지 & 상방에 외가 콜옵션을 팔아서 풋옵션 프리미엄 회수 → 일반 마켓메이커들(은행)이 collar의 반대 포지션이므로 콜을 사줄때 델타를 헷지함, 방향성에 대한 선호도가 없다

9/10

  • 안전마진 : 내재가치평가값과 실제 값의 괴리
    • 세상의 그 어떤 가치평가도 100% 맞을 수 없다 : 모든 합리적 가정 & 미래에 모든 가정대로 흘러가야 함 → 부정확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사용해야 함
    • 절대적인 숫자로 정의하지 마라 : 가치평가가 부정확할 수록 안전마진을 크게, 정확할 수록 안전마진을 작게 가야한다. ⇒ 종목이라 시점에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 유틸리티 주 <→ 성장주 및 가치주
    • 1종 오류 : 거짓 양성, 실제로 저평가 된게 아닌데 저평가라고 착각(잘못 매수)
    • 안전마진이 너무 작을 경우
    • 2종 오류 : 거짓 음성, 실제로 저평가 되었는데 놓치는 것
    • 안전마진이 너무 클 경우
    • 안전마진에 대한 관념이 가치평가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
    • 개인 투자자 : 차라리 1종 오류를 줄이는 것이 낫다! 돈을 놀려두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삼진은 없다
  • 주식시장 : 흘러내리고 있다
  • ECB : 테이퍼링 모드에 슬슬 진입
  • FED :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나오면 테이퍼링이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금리인상과는 다른 문제이다
    • 하반기에 조정이 한번을 올 것이라고 생각하나 트리거가 무엇이 될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 CBDC에 대한 FED 리포트가 나올 것이다

9/11

  • 올 하반기에는 10% 조정이 있을 수 있다 : 이런 시장에서는 욕심을 많이 내지 말라
  • 미국 주식시장을 정의할 7가지 이슈
    1. 테이퍼링 : 계속 해서 금리 인상과 연관성을 끊어내려는 중
      • 올해 내로 확실히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 9월 FOMC에서 명확하게 그려준다면 해소 될 문제가 아닐까 → 계속 완화적으로 돈을 뿌리는 것을 조금 줄이는 선, 금리 인상과 다름
    2. 성장 둔화 : 기존에는 테이퍼링을 안하게 하는 호재였으나, 이제는 정말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3. 인플레이션 : 올라가는 중, 스태그 플레이션의 징조 아닐까
      • 연준의 일시적인 안이라고 생각했으나, 7,8월 계속 나오는 중
      • 실제로 FED에서 예전과 인플레에 대해 장기적으로 다른 뷰를 가지고 있는 듯
      • 왕이 화폐 발행하면 백성에게 인플레 부담을 지우면서 세금을 매기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하지만 화폐에 대한 신뢰도도 하락 → 달러 기축통화 지위 흔들림
      • 미국은 원래 인플레 추이에 원래 민감했었음
      • 미국이 페트로 달러체제를 버리기로 기조를 잡은 것 아닐까, 다른 수단으로 기축통화 체제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 뽕을 뽑아야 하 계속 달러를 찍는 중
      • 중국은 달러 유동성이라는 독약을 지속적으로 먹고 미국 기업들은 경쟁력 성장 중
    4. 미국 부채한도
      • 9월 말 10월 초에는 연준의 현금이 바닥날 것
      • 어차피 결국 통과할 문제
    5. 증세
      • 낸시 펠로시 : 기업 & 소수 부자 관련 이야기가 나올 것
      • 결국 악재 : 불확실성이 조금씩 반영되다가 명확한 그림이 나오면 해소 될 것이 아니라 장기적, 근본적 문제이므로 밸류에이션이 재조정 될 이슈
    6. 중국 증시
      • 중국 기업 때리기
      • 넘치는 유동성을 멈추기 때문을 위한 움직임이 아닐까
      • 하지만 너무 단정지으면 안된다. 언젠가는 터질 위치
    7. 무역전쟁
      • 미국 & EU 철 관련 관세문제를 해결하려고 open
      • 트럼프 시절과는 다르게 바이든 시절에는 전선 정리 중 ⇒ 중국과의 전쟁에 신경쓰기 위함
      • 중국과의 무역전쟁도 tone down하지 않을까

9/14

  • 하락 반등, 와야하는 조정이 제대로 올 것인가
  • 연준이 가이던스를 제대로 준다면 테이퍼링이 해소될 뉴스일 수 있다
  • 공급망 체인 관련 스태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
    • 일시적이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영향이 더 길게 올 수도 있다
    • Baltic Dry Index : 수송 물동량 지수 → 계속 늘어나는 중, 운임료 상승중
    • 노동 공급이 부족, 일자리는 늘어나나 일손이 부족해짐 ⇒ 기업들이 본래 capa보다 낮게 운영 중
    • 이러한 이슈가 공급망 이슈와 혼합되어 같이 오래갈 수도 있다

9/15

  • 예상치보다 인플레 보다 낮게 나오면서 국채 금리 약간 감소 : 주식 약간 내렸다가 하방 터치
  • 골드 매수 : 스태그플레이션이 나올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어쨌든 가장 수혜 받을 것은 귀금속
    • 인플레이션 오면 실질 금리 하락 → 역의 상관관계인 귀금속
    • 비트코인이 골드의 약간의 대체제 역할

경제 지표 발표 후 대응

  • 찾지 못한 설명 변수
  • 경제 지표들 보면 예상치 상,하회 발표 직후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이 존재 ⇒ 당시 시황과 문맥에 따름
    • 인플레 : 지금은 위험 요소(스테그 플레이션, 금리 인상) / 일본에서라면 디플레 벗어나는 징조
    • 고용률 : 지금은 좋으면 테이퍼링 요소 / 경제가 살아나는 시그널
    • 뱡향성이 정확하면 지표 발표 후 바로 결과가 나옴 → HFT 확인 (분봉, 프로그램 매매) ⇒ 예상치와의 관계에 따라서 자동적인, 표면적 상승이 나옴
  • 예상치에 비해 방향성이 명확한 중요 지표
    • 추후에 더 중요한 이슈가 존재 ⇒ 회귀
    • 그 지표 자체가 regime을 정의하는 중요 지표 ⇒ 추세
  • 예상치에 비해 방향성이 모호한 중요 지표

    • 개장하고 기다렸다가 나는 추세가 중기 추세일 확률이 높다
  • 신흥국 관련 높은 인플레 우려 : 라틴 아메리카

  • 식료품 가격들은 매우 변동성이 높음 : 인플레와 코어 인플레(변동성이 심한 식료품과 원유 제외) 나뉘어서 나옴 → 하지만 요즘은 같은 이유로 둘다 오름 : 공급망에서 병목현상, 수송비용 급등, 코로나로 인한 지장

  • 그 여파는 중국 등에 미친 후 미국에 미칠 수 밖에 없을것 → 인플레이션 5.3%가 결국 긍정적인 수치인가

9/16

  • 강한 대각 지지를 깰 이슈는 없는 것 같다
  • 헝다그룹, 에버그란데
    • 연준이 매달 사는 국채가 130조 → 350조는 그렇게 큰 일이 아니다
    • 리먼 브라더스와 다른 점
    • 금융 시스템은 문제 없음
    • 미국 정부와 시진핑의 입장이 많이 다름
      • 왜 리먼은 죽이고 시티그룹은 살렸는가? 11/4에 미국 대선이 있었음, 대선을 앞둔 정권의 공화당의 정치적 판단의 영향 가능성 존재 → 월가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도덕적 해이의 리먼 브라더스를 함부로 살릴 수 없었다. → 민주주의 특징
      • 중국의 시진핑 : 권력을 공고히 다지는 중, 중국의 인식에서는 위기를 방치하면 정부의 책임이므로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 것
      • 공산당 100주년 : 금융위기를 어떻게든 지연시키려고 할 것 → 중국의 부채문제가 어마어마한 것은 맞다, 9000이후로 레버리징을 통하여 성장했기 때문에
      • 하지만 다른 기업에 본보기를 남기는 식으로 진행할 것
      • 중간에 한번은 터트려야 하는데 시진핑이 자신의 재임기간에 진행할 것인가?
    • 미국 시장 참여자의 인식이 달라져서 양적 완화라는 마약에 중독 됨
      • 위기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변화 : " 뭐만 터지면 연준이 해결해주겠지!", 금융 위기 & 코로나
      • 파티는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 모든 이슈는 트리거가 존재함

9/18

  • 미국 주식시장의 하방 채널선 돌파 : 증세 이슈
  • 바이든의 증세
    • 개인 소득 40만불 이상 :39.6%
    • 개인 소득 500만불 이상 : 3% 추가
    • tax credit 혜택
    • 자본 소득 : 20 → 25% 인상
    • 법인세 26.5% 까지 상한 인상
  • Tax Foundation 자료 : GDP의 -1%, 30만개 일자리 손실
    • 연방 정부의 투자가 민간 투자보다 훨씬 효율성이 떨어짐 → 세금을 통해 연방정부의 투자가 늘어나므로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방향이다. 다른 곳의 지출을 줄이고 투자로 돌려야 한다!
    • 기관 편향 (mediabiasfactcheck.com) : right center, 재계에서 많든 기관이므로 당연히 법인세 인상에 부정적
  • 케인즈 : 정부 재정정책 긍정
  • 고전주의 : 정부 재정정책 부정

9/21

  • 미국 시장 하락 : 헝다&에버그란데
    • 중국 정부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 : 어디서 선을 그을 것이냐의 문제, 주변부의 도미노를 최대한 막으면서 서서히 파산
    • 중국의 최근 10년은 레버리지를 통한 성장 : GDP대비 부채 → 기업부채가 159%, 가계&정부 부채도 비교적 건강
    • 정부 부채 100% 넘기는 국가들 : 국제 통화를 가지고 있음,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 추진의 근본적 이유
    • 중국의 부채/GDP 비율 줄이기
    • GDP 성장 : 경기 둔화 상태에서 무역을 성장시키기 어려움 → 내수 시장 활성화
    • 부채 규모 축소 : 가계 부채로 돌려막기 등 (후강퉁)
  • 계속 진행중인 이슈가 많아서 (인플레, 헝다, 증세) 등의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지속 하락 예상
  • 매매 간의 독립시행이 지켜져야 함
  • 연준은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의 디커플링에 대한 노력 중 : 오히려 테이퍼링이 된다고 FOMC에 나와도 단기적으로 호재일 수 있다.
  • 잘 모르는 장에서는 매매하지 말라 : 단기 트레이딩은 매매비용을 다 포함해야 한다. 잘 모르는 시장에서 매매하려면 말리고 확률도 줄어든다.

남들과 다르게 접근해보자

  • 중국이 각종 산업에 규제를 때리는 중 : 이후 미용&성형 산업 타겟
    • 빅테크 기업 : 혁신가 길들이기 위함
    • 사교육 : 빈부격차, 저출산 해결 용
    • 도대체 왜 미용산업? 왜 공산당에 이득인가?
    • 전세계 CCTV 50%가 중국에 있음 : 성형수술이 안면인식 기술의 걸림돌, 사회 전반적 통제 필요
    • 안면인식AI : 사람 얼굴은 개별로 여러번 학습할 기회가 없다. 수많은 사람들을 1~2번 볼 뿐
  • 여러 기사들의 표면적인 팩트를 모아 다른 팩트들과 연결짓는 연습 필요, 한 단계 깊이 생각하고 배후 고려
  • 카지노 규제 왜? 종국적으로 홍콩의 무엇이 규제 받는 것인가?

9/22

  • 미국 : 오르락 내리락, 내일 FOMC
    • 2015말 중국 외환위기 : 미국이 금리인상 시도 → 달러 강세, 위안화 약세, 자본 유출 급속화 → 미국이 속도를 늦춰줌
    • 지금과 비슷하다. 근데 테이퍼링이라서 조금은 드라이브가 약하다
    • 또한 중국과 경제적으로 더 얽혀 있다. 차라리 연준의 완화적인 스탠스가 에버그란데 사태를 줄일 수도 있다
    • 매파적으로 나오면 중국을 떄리겠다는 것 → 두 경제가 디커플링되면 할 것
    • 대중국 동맹 : 중국과 공급망을 분리하는 작업 중, 그것이 된다면 금리인상을 떄려 중국의 부채위기를 조장할 것
  • 금리인상에 대한 점도표가 미국의 중국에 대한 의도를 보여주는 도표가 될 것
  • 세밀한 시도는 틀릴 경우가 많다. 그래도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시장에 진입하면 아무 생각없이 휩쓸리지 않는다.
  • 골드 매수 : 단타가 아닌 2025년을 보고 조금씩 매집하는 중, 5년 정도 묻어둘 생각

9/24

  • FOMC 후 3 시나리오
    • 상승 추세 재개
    • 10% 조정
    • 조정이상의 폭락
  • 모든 움직임은 차트 보다 저변에 깔린 경제적 이유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차트가 잘 통하는 경우가 있다.
    • 움직임에 경제적인 논리가 없을 경우
    • 모두가 주목하는 라인이 있을 경우
  • 오전부터 경제이슈가 좋지 않음 → 긍정적 이슈
    • 연준의장 : 고용시장이 적당히 좋게만 나와도 테이퍼링한다고 함 → 오늘 예상치는 좋지 않았음
  • 중국 정부가 지방 정부에 에버그란데 파산 준비요청: 중국 정부가 대형 악재 대비를 준비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움직임
  • 시장에 대한 뷰가 상충되면 굳이 매매를 꼭 할 필요가 없이 걸러내면 된다 → 무조건 확률 상승을 노리자

9/25

  • 국채 금리 상승 중 : 테이퍼링으로 국채 매입이 줄 것이니 수요 감소, 금리 인상 자체도 영향
  • 부채 한도 이슈 : 현금을 많이 쟁여두었으나, 트럼프 시기 빚을 더 질수 없어서 현금을 지속적으로 소진중이었음 → 성장 둔화 & 정부가 국채 공급이 줄어서 국채 가격이 오르고 국채 금리가 하방압력을 받고 있음 → 지금 해결이 되면 미국 재무부는 국채 발행을 더 진행하고, 가격 하락 후 금리가 인상할 것
  • 국채 금리 오르면 할인율 오르므로 주식시장에 악영향
  • BDI : 신고점 갱신 중
  • VIX : 많이 내려옴 → 옵션이 꽤나 저렴해짐
  • 건강 & 명상 등을 통해서 본인의 승률을 높여라
  • 일기 추천 : 나의 고민을 작성하며 사고를 깊게 할 수 있다, 멘탈에서 일기의 효용이 많다. 인생을 제 3자로서 바라보라

9/28

  • 미국 : 살짝 하락, 10년물 금리 1.5%로 상승
  • 원유가격 상승 : 공급 문제 & 유럽 천연가스 공급 이슈
  • 연준 인사들의 발언
    • 테드 윌리엄스 : 노동 공급이 그렇게 빨리 늘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11월에는 될거다. 평균 물가 목표 2%를 달성하지 못했다.
    • 브레이나드 : 10월 발표될 고용 지표가 약할 수 있다. 델타 변이가 생각보다 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혔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 의장 : 고용지표가 그렇게 나쁘지만 않아도 11월에는 테이퍼링을 진행할 것이다. → 브레이나드의 10월 고용지표의 영향, 호재가 될 수도
    • 윌리엄스 : 경제가 당장 테이퍼링을 해도 되도 낙관, 내년에 마치는게 합리적, 인플레가 많이 오른 것을 인지하고 있다
  • 퀀트 백테스팅 : 과거 데이터에 끼워맞춘 것 일 수도 있다

9/29

  • 주식시장 많이 내림 : 10% 조정 시나리오 관망
  • 연준 인사들 : 에버그란데 사태에 대하여 미국에 영향 조사지시,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결과
  • 옐런 장관과 파월 의장의 청문회, 10/18 한계 → 정치적인 이슈는 무조건 해결될 것이므로 해결 될 악재
  • 파월이 인플레가 많이 올라왔다고 발언

9/30

  • 시장은 조용
  • 일본 연기금의 위완화 관련 국채를 받지 않기 시작 : 유동성 문제 & 다른나라와 결제 시스템 비동기화 등의 문제? 미,중 정치적 이슈
  • 현재 시점에서 중국 부채 위기가 당장 터지는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는 듯 하다.
  • 현재 경제 예상치는 낮췄으나 미래 예상은 올림 : 델타 변이가 나아지면 오히려 보복 소비등으로 경제는 연착륙할 것이다
    • 연준도 동의하면 내년에 연착륙 시 금리인상도 함께할 것
  • 길어지는 인플레 : 성장 둔화의 스태그플레이션이냐, 성장이 지속되는 리플레이션이냐?
    •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받아들임, 국채 금리 상승은 나스닥 시장이 많이 영향 받을 것
    • 리플레이션이라면 가치주(러셀)가 성장주를 아웃퍼폼할 것
  • 부의 효과 : 사람들이 자산이 늘어나서 일할 생각을 하지 않음 → 임금이 상승, 중장년층이 일터로 돌아오지 않는다.

10/1

  • 주식시장 하락 : 대충 5~10%
  • 경제지표 : gdp 성장률, 인플레 관련 지표 예상대로, 고용지표는 예상치보다 안좋음
  • 고용효과가 좋지 않은 것이 나오는 듯
  • 연준이 긴축 스탠스를 택할 듯
  • bostic : 내년 금리 인상 & 2023 추가 인상 예상
  • 파월 : 인플레가 문제된다는 발언
  • 중국 : 에너지를 위한 지속적 대비 요구, 전력 수급 난
  •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 명목금리와 인플레이션 움직이면서 실질 금리에 영향을 주는 중
  • 부채한도 셧다운은 피함

10/2

  • 하락장에서 VIX가 엄청 빨리 치솟는다, 끝나가면 내려감 / S&P가 전저점을 찍는데 VIX가 상승이 한계가 있어보인다

→ 옵션은 프리미엄 가치가 떨어져서 수익을 토해낼 수도 있음

  • merch가 치료제 개발했다 뉴스 : 시장에 프라이싱에 반영되던건지 서프라이즈인지 확인

    • 급등하기 시작했음 : 프라이싱에 전혀 반영하지 안되었던 것
  • 경제지표 : ISM제조업지수, 미시간 센티먼트 등 경기 지표는 좋게 나오는 중

  • 인플레는 높다고 기정사실 / 스태그 플레이션 or 리플레이션 결정되어야 함

  • 인플레 관련된 나스닥이 제일 덜 오름 : 시장이 인플레 기정사실화 하는 중

10/5

  •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 기대치
    • 실질금리 & 인플레 기대치 두 가지에 대한 영향요소를 같이 지켜보자
  • 주식 1% 하락 : 나스닥이 제일 많이 하락 → 인플레와 금리상승에 민감한 순서대로 내림
  • 고용지표 나쁘게 나오면 매수 기회가 있지 않을까
  • 부채한도, 에버그란데 / 결국은 인플레가 중장기적 시장을 정의할 키워드가 될 것 → 인플레가 오지 않으면 나머지 재료들은 거의 모두 좋은 영향일 수 있음
  • 왜 인플레가 좋지 않은가
    1. 금리 인상 앞당겨짐 → 기업주가 밸류에이션 타격, 부채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부담이 늘어난다
  • 국채 금리가 지속 하락해오는 중
    • 인플레 기대치의 하락
  • 실질금리 하락 관련 6가지 요인
    1. 빈부격차 : 부자들은 필수 소비 제외 저축량이 많을 것, 저축량이 시장에 유동성으로 공급
    2. 중국 등의 동아시아의 높은 공급
    3. 금융위기 등의 위기가 저축량을 늘림
    4. 세계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새로운 곳의 투자량이 줄어들음
    5. 옛 기술은 자본을 많이 요하나, 현 기술은 인적자본이므로, 자본의 수요가 낮음
    6. 최근 경제가 덜 경쟁적으로 가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낮아짐
  • 부채수준이 높아질 수록 연준의 입장에서 부채 부담이 높아져서 쉽게 금리를 올릴 수 없다
  • 저금리 : 투자 소득도 줄어들게 되어있음
  •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지역적으로 변화 : 효율성이 조금 줄어들면서 자본비용을 증가

10/6

  • 주식 반등, 기관 옵션 매매 중 하방 시그널 존재
  • 시원하게 해결된 악재는 없다
  •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6~7배를 6개월 동안 상승
    • 락다운이 끝나며 에너지 수요 급증, 석탄 수요 줄이는 친환경 정책
  • 스태그플레이션 : 오일 쇼크의 영향성, 공급 사이드 통화정책
  • 일본의 연말 새로운 아베노믹스
  • 호주 중앙은행 금리 동결, 2024에 금리 인하할 컨디션이 안 갖춰질 수 있을 듯
  • 채권 금리 상승

10/7

  • 호재 : 러시아 푸틴 천연가스 가격 안정화 협력 약속, 부채한도 해결 가까워짐

    • 인플레 압력이 줄어들음
    • ADP 고용지표 좋게 나옴 → 테이퍼링용 악재 가능
  • 7,8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 사우디의 증산으로 인해 저금리, 저유가에 힘입어 경기 호황 가능했었음

  • 어떤 부분을 리서치하면 좋을까? 러시아 원유 생산 여력 및 지분, 푸틴 발언에 대한 OPEC의 반응, 잠재 capa가 얼마나 되냐 등

⇒ 영어 구글링

  • 러시아가 증산하면 다른 나라도 시장지분 확보를 위해 함께 증산해야함
  • 푸틴이 정치적으로 에너지를 줄이고 있어서 그에 대한 대응일 수도 있다 → 원하는 만큼 증산을 안해줄 수도 있다

  • 연준의 공급 관련 인플레는 내년에 해결 될 것이라고 예상 → 하지만 길어지고 에너지 수급도 악화되면 금리 인상 시기가 조정되어야 할 수도 있다

  • 에너지 시장 vs 고용 시장

  • 모든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들어가면 안전하지만 수익 잠재성은 나빠짐

10/8

  • 실업수당 등 고용지표는 살짝 좋게 나옴
  • ECB : 인플레는 일시적일 거다, 임금 상승 압력이 유의미하지 않다
  • 에너지 관련하여 중국이 가장 손해를 보는 중, 대외의존도가 높음
  • 다음주부터 미국 기업 분기 실적들에 포커싱 될 듯
  • 하락장에 주식 더 잘 사기 : 내가 사고 싶은 가격의 행사가인 풋옵션을 팔기
    • 주식 가격이 그 가격보다 내려가면 풋옵션을 매수한 쪽에서 옵션 행사시 80에 사줄 의무가 생김, 풋옵션 프리미엄 3 생긴채로 해당 가격에 주식 구입
    • 매 주 짧은 만기로 구입하여 롤백하다가 80아래로 만기가 다가올 때 구입
    • 주식 사려한 만큼만 구입하여 넘치게 매매하지 말라

10/9

  • 08:30 고용지표 발표

    • 10월 500k예상 → 실제 194k
    • 9월 750k 예상 → 실제 235k → 366k 수정
    • 임금 상승율 소폭 상승, 고용 참여율 소폭 하락, 원유 고점 돌파
    • 주식 보합, 10년물 국채 금리 보합, 골드 급상승(실질 금리의 역)

→ 기대인플레 = 명목금리(보합) - 실질금리(하락), 따라서 기대인플레 상승 중으로 해석 가능

  1. 인플레 우려로 연준이 더 빠르게 긴축할 수 있는가
    • 주식이 내렸어야 하는데 보합
  2. 나쁜 고용지표가 나오면 연준이 더 완화적일 수 있는가?
    • 1,2가 혼조되어 보합이다 ⇒ 매매 연기
  • 09:30 개장

    • 10년물 국채금리 급등 1.61%

    • 골드 급락 ⇒ 급락했던 실질금리가 원위치로

    • 개장 전 실질금리 급락 → 기대인플레 급등

    • 개장 후 실질금리 급등 → 명목금리 급등

    • 인플레 기대감이 다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명목금리가 인플레 기대감을 따라 오른것

    • 개장 후 명목금리는 왜 급등했을까?

    • 부채한도가 해결이 되면 국채 공급이 늘어날 것이기 떄문에 테이퍼링 및 금리 인상에 대한 확률 가시화 ⇒ 2번 선택지 ㅃㅃ

    → 주식은 하락할 것, 근데 주식은 맞춰서 급락하지 않음

    • 인플레에 대한 예상은 확실히 있으나 리플레이션에 대한 희망인가?

    • 트위터나 주위 트레이더 반응을 살핌 → #NFP

    • 실업률 하락 및 지난 넘버 상승 수정은 고무적

    • 임금 상승은 연말 실적향상에 도움 될 것

    • 다음주부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

    • 금일 방향성 매매 하지 않겠다는 결정

    • 인플레 기대감 상승은 확실 : 원유 상승, 명목 금리 보합일 때 골드 급등, 개장 후 명목금리 상승하면서 골드가 하락했지만 보합으로 끝남 (실질 금리는 골드로 80% 유추 가능)

    ⇒ 성장주가 가장 타격을 입을 것 : 나스닥에 숏, 러셀 롱

    ⇒ 결론적으로 돈을 먹지는 못했다

10/12

  • 유가 전고점 돌파, 2014년 셰일 혁명 후 새로운 고점 돌파
  • 인플레 기대감 상승, 10년물 금리 상승 → 주식시장 하락
  • 백악관 : 원유, 가스 가격 모니터링 관련 기사 나옴
  • 유가 50~60$대가 미국 경제적으로 가장 이상적 레벨
    • 중국의 에너지 자급자족이 문제 → 70$대가 최적 지점이 아닐까
  • 인플레 스프레드 베팅
    • 나스닥 & 러셀 : 6/22 기점으로 스프레드가 벌어짐 → FOMC : 금리인상 우려 시작
    • 더 벌어지지 않을까
  • 스프레드 매매
    • 하나 롱, 하나 숏
    • 특정 회사가 좋다면 회사 하나 롱 & 시장 ETF 숏 : 평균 이익 더 높음
    • 액수 : 각 포지션의 내재 변동성(옵션 가격이 비쌀 수록)을 따져서 상대적 비중 결정
    • 옵션 프리미엄이 매수할 때 비쌀수록 그만큼 기초자산의 가격이 많이 움직여야 손익 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음
    • 스프레드의 변동폭은 일반 거래보다 훨씬 작음
  • 마켓 regime이 바뀌는 상황은 프로그램보다 사람이 더 잘알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