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or - Things you should know before investment

Three wisdom of Trading

1. Probability

  • 카지노의 우위 : 무조건 50% 이상 이길 확률 차지
  • 확률에 대한 절대적인 존중 필요.
  • 불확실성은 적이면서 동반자이다. 1회성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말라
  • 이론적 확률에 집착하라. 승률이 50% 이상인 매매를 하면 져도 이긴 것이다.
  • 51% 승률의 매매를 하면 결과에 상관 없이 1%의 확률적 이익을 얻었다고 생각. 확률적 이익을 모으는 것이 트레이딩
  • 확률적 우연에 의한 승리에 도취되지 말라

2. Budget

  • 마틴게일 베팅 : 카지노도 망하게 할 수 있다.

  • 독립시행의 원칙이 지켜져야 함 : 본인의 매매 사이의 서로 독립 시행이 지켜져야 한다.

→ 50% 승률로 매매해서 20번 연속 질. 확률은 백만분의 일이기 때문에 1회 매매 금액의 20배 정도를 준비해야 하는데, 20번의 매매가 진입/청산만 조금 타이밍이 다른거고 비슷한 매매를 20번 한다면 독립이 아니기 때문에 (20번의 매매가 같이 승리하고 같이 지는 매매) ⇒ 물타기, 손절 후 재진입, 잘못된 분산투자

  • 트레이딩 : 확률적 우위를 반복 시행으로 실현해 나가는 방법

    • 트레이딩 : 시간축으로 여러번 나눠서 진입/청산

    • 투자 : 상품 축으로 나눠 여러 상품에 분산 투자 (투자 상품간 독립적 투자 필요)

    ⇒ 코스피 내에서 분산투자 : 전세계 주식시장의 1% 밖에 안됨, 분산 투자 불가능

3. Self-Control

  • 딜러는 규칙이 정해진대로 움직인다
  • 이익을 낼 때 안절부절 못하고 일찍 실현
  • 손실을 낼 때 끊지 못하고 장기 보유
  • 레버리지를 지나치게 높여서 신용/미수 사용

⇒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조건

  1. 확률적인 우위가 있는, 시장을 읽는 통찰력을 기르거나 매매기법을 개발해야 한다.
  2. 확률적인 우위를 실제 수익으로 실현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있어야 한다.
  3. 확률적인 우위를 실제 수익으로 실현하기 위한 꾸준한 반복을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일관되게 시행하여야 한다.

Trading by personel

4. Why personel loses?

  • 투자 철학 : 시장의 작동 원리와 투자자들의 실수를 바라보는 일관된 사고 방식
    • 시점 선택(market timing) 철학 : 언제 사고, 언제 파는지
    • 증권 선택(security selection) 철학 : 어떤 상품의 가격이 잘못되었는지
  • 초과 수익은 시장 참여자들의 실수에 의해서 비롯됨
  • 정보 전파 프로세스(information diffusion)
    • 사건 발생. 100
    • 내부자 / 해당 기업&산업 애널리스트. 불법 내부자 거래
    • 뉴스 발표. 105
    • 기관 투자자. 110
    • 빠른 개인. 120
    • 느린 개인. 140
  • 효율적 시장가설

    • 강형 : 내부자도 돈을 벌 수 없다 → false
    • 준강형 : 재무제표, 뉴스 등 공개된 정보로 돈을 벌 수 없다 → 기술의 발달로 효율적으로 됨 → 아직까지 약간의 괴리가 있다
  • 투자 철학 확립이 우선

    • 왜 인덱스 펀드에 넣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투자/트레이딩 해야 하는지?
    • 왜 내가 시장평균 보다 더 높은 초과수익을 낼 수 있는지?
    • 시장에서 사람들이 어떤 실수를 하기에 내가 그 실수를 이용할 수 있는지?
  • 투자 철학 확립 방법

    • 3-5년은 투자 철학을 확립하는 과정

    • 다양한 투자와 트레이딩 방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1. 본인의 위험 수용도

    2. 자금력

    3.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여유

    4. 시간 지평 (time horizon)

5. Value Investment is Dead - 1

  • 장기투자는 플러스섬이 아니다.

    • 주가 흐름 = 추세 흐름 + 반복 패턴 + 노이즈
    • 멀수록 안정되어 보이고 가까울수록 노이즈가 보인다?

\[ 수익률 = (내년\ 가격-올해\ 가격)/올해\ 가격\\R_t=(S_{t+!}-S_t)/S_t \quad dS=μ Sdt+σ S\phi dW\\ μ Sdt : (변화추세)(주가)(시간변화)\quad σ S\phi dW:(변동성)(주가)(확률분포)(위너프로세스)\\E[dX]=0,\ E[dX^2]=0이므로, 대략 dW=dt^{1/2} \]

⇒ 첫 항은 dt에 비례, 두번째 항은 \(dt^{1/2} \)에 비례

⇒ dt가 1보다 작을 때는 dt보다 dW가 크기 때문에 무작위적인 요소가 지배적이고, dt가 1보다 클 때는 dW보다 dt가 크기 때문에 추세적인 요소가 지배적이다

  1. 추세 & 무작위성에 대한 착시
  2. 주식은 초장기적으로 우상향 하지만, "초장기"가 나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는가
  3. 지수는 상장폐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백테스트시 현실보다 높게 나옴
  4. 가치투자의 계보가 미국에서 나옴 : 달러 기축통화국으로 무한한 신용팽창을 할 수 있음
  • 가치투자 철학: 워렌 버핏의 비밀(스노우볼)을 공개한 이후로 수익이 줄어들고 있다. PER 0.5~1이 널려있던 90년대
  • 모든 투자 방식은, 대중에게 알려지는 순간 초과 수익이 사라진다. → 적정 가치에서 할인율이 제한됨

6. Value Investment is Dead - 2

  • 가치투자에서의 가치 → 내재가치 = 자산가치 + 수익가치 + 성장가치
    • 경영진/대주주 : 수익가치 + 성장가치 + 자산가치 - 부채
    • 일반투자자 : 자산가치 접근 불가, 수익가치 + 성장가치
  • 자산가치가 의미를 가질 때 : 파산 후 정리 / 행동주의 투자자 / 대주주가 비수익성 자산 처분해서 배당, 자사주 매입, 수익성 자산으로 전환시
  • 일반 투ㅏ자에게 내재가치 : 앞으로 기업이 창출할 모든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한 금액
  • 가치투자의 요소 : 벤저민 그레이엄(1894), 데이비드 드레먼(1936), 존 네프(1931)
    1. 저평가되었는가 (안전 마진) : PBR, PER, EV/EBITDA
    2. 우량 기업인가 (수익 가치) : 최소한의 우량기업 조건 만족
    3. 성장성이 있는가 (성장 가치) : 잘 포함 안함
  • 수익 가치와 성장 가치는 자로 재듯 가르는 것은 불가능
  1. 저평가 중심 가치투자 : 벤저민 그레이엄(1894), 데이비드 드레먼(1936), 존 네프(1931)

  2. 저평가되었는가 (안전 마진) : PBR, PER, EV/EBITDA

  3. 우량 기업인가 (수익 가치) : 최소한의 우량기업 조건 만족

  4. 성장성이 있는가 (성장 가치) : 잘 포함 안함

  5. 수익성 중심 가치투자 : 워렌 버핏(1930), 제임스 길리건(1958), 윌리엄 나이그렌(1962)

  6. 저평가되었는가 (안전 마진) : 중요하지만 수익 가치가 더 중요

  7. 우량 기업인가 (수익 가치) : 사업 모델이 좋고, 가치가 복리로 증가, 좋은 브랜드, 시장 점유율, 경제적 해자 등

  8. 성장성이 있는가 (성장 가치) : 보긴 하지만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수익가치 위주 고려. 성장 가치는 많이 쳐주지 않겠다.

    • 저평가 중심 가치투자에 비해 기업 경영진과의 관계 및 기업 탐방이 더 중요
  9. 성장성 중심 가치투자 : 피터 린치(1944), 랄프 웬저(1933)

  10. 저평가되었는가 (안전 마진) : 적정보다 싸면 좋지만 적정에서라도 매수

  11. 우량 기업인가 (수익 가치) : 현재 수익 증가분에 가속도가 붙을 기업, 경쟁우위, 시장점유율 증가속도

  12. 성장성이 있는가 (성장 가치) : 발견되지 않은 잠재력 좋은 업종, 미래 가능성, 트렌드

    • 기업 뿐만이 아닌 산업까지 심도있게 봐야해서, 수익성 중심 가치투자보다 더욱 더 경영진 질의 및 탐방이 자주, 깊게 요구됨
  • 가치투자 변천사 : 저평가 → 수익성 → 성장성
    • 정량적 → 정성적 (베끼기 불가)
    • 현재를 평가 → 미래를 에측
    • 기업 수치만 평가 → 기업 정성적 평가 → 업계까지 평가 → 경제와 산업흐름까지 평가
    • 경영진과의 대화, 기업 탐방이 점점 중요해짐
  • (일반 투자자들이 초과수익 낼 수 있는) 가치투자는 죽었다.
    • 자산가치 접근성: 대규모 자금이 필요
    • 기업탐방이 점점 더 중요

7. Chart Trading

  • 차트 매매 : 시장에서 체결되는 매매 정보에서 추출한 시그널을 이용해 매매하는 방식, 결국 패턴분석

  • 매매 정보 : 언제(거래시간), 어디서(거래소), 무엇이(상품), 얼마나(거래량), 얼마(가격)에 매매되었는가

  • 정보의 추출 및 시그널화

    1. 캔들스틱 차트를 비롯한 각종 차트 표현에서 관찰되는 패턴
    2. 각종 기술적 지표 : 트렌트 변동성, 모멘텀, 거래량 등
  • 주가 패턴 발생 단계

    1. 시장 참여자의 심리적 기제로 인한 반복적 행동 → 패턴 발생

    2. 소수 트레이더의 패턴 인지 → 패턴 강화

      • 대부분 패턴들은 시장 참여자들의 구성과 속성이 달라지면서 변하거나 사라짐 (regiem change)
      • 다년간 지속되는 패턴의 경우 소수 참여자들이인지하고 패턴을 따르기 시작 → 해당 패턴의 강화 (자기현시적 예언, self-fulfilling prophecy)
    3. 패턴의 과사용 및 전파 → 시그널 및 수익 기회 소멸

      • 패턴이 강화될수록 패턴을 인지하고 포착하는 시장 참여자들 증가 →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면 패턴이 과사용되면서 수익 기회 소멸
    4. 패턴 사용도가 낮아지며 수익 기회 재생성

      • 시장 참여자들의 속성을 크게 바꾸는 대형 이벤트(금융위기, 코로나)가 발생하거나, 수익기회가 소멸되면서 패턴 사용자가 감소할 경우 패턴 약화 시작
      • 패턴의 심리적 기제가 존재할 경우 새로운 수익 기회 재생성, 심리적 기제 소멸 시, 패턴의 소멸
    5. 단계 3,4 반복

  • 차트 매매 특징

    • 수익 기회가 영원히 계속되는 불변의 시그널은 없다
    • 시장 참여자가 변하면, 수익 기회를 주는 패턴들도 변화한다.
  • 대부분 차트 손매매는 알고리즘 매매의 하위호환 → 컴퓨터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말라

  • 하위 호환이 아닌 경우

    • 추가 정보 : "누가"라는 정보와 "어떻게(방향)"라는 정보가 추가. 이를 바탕으로 확률적 우위 확보 가능
    •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수급 외에도 많은 시장참여자들의 변수가 작용. 차트만 본다면 전체 중 일부분만 보겠다는 것
    • 교략 변수 : 기술적 분석 및 차트 매매를 기타 투자 전략과 융합하는 경우 ⇒ 사람이 더 잘 파악 가능한 교략 변수(confounding variable)의 존재

8. Human Preveilance on Automation Era

  • 인공지능은 막대한 데이터가 없으면 학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컴퓨터에 비해 우위를 가지는 분야는 데이터가 적은 분야
  • 딥러닝의 약점 : 엄청난 양의 데이터 요구, 파라미터 해석의 난해함, 파라미터 불안정성, 계산 시간 및 비용
  • 사람은 한 가지 분야에서 학습한 것을 다른 분야에 바로 적응하는 것 가능 → 사람은 처음 경험하는 정보에 대해서도, 축적된 경험을 통해 합리적 추론이 가능
  • 데이터가 적은 분야를 골라서 싸워라 & 기간이 더 장기적으로 갈 수록 추세가 단기 수급과 변동성을 압도한다.

9. Why Algorithm Trading is difficult?

  • 알고리즘 매매 (컴퓨터 사용) vs 퀀트 매매 (수학/통계학 사용)
  • 여기선 개괄적으로 한데 묶어 지칭
  1. 초단타 고빈도 매매(High Frequency Trading)

    • 단순한 전문가가 아닌 국가대표급 코딩스킬 필요, 기계어 레벨에서의 코딩작업
    • 초고속 인터넷 속도 & 최신속 하드웨어 컴퓨터 필요
    • 서버 콜로케이션 : 속도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추가비용을 내고 거래소 내 서버 설치
    • 실시간 데이터 및 알고리즘
  2. 단기 알고리즘 매매

    • 페어 트레이딩 : 함께 움직이는 상품을 롱, 숏
    • 지수 차익거래 : 지수 추종하는 펀드들의 리발란싱 스케줄 전에 매매
    • 통계적 차익거래 : 통계적인 회귀 현상으로 차익거래
    • 마켓 타이밍 : 기술적 지표로 시그널 백테스팅 & 매매
    • 기본적으로 HFT부서 없이 하면 진입/청산 과정에서 알고리즘들에게 많은 엣지를 뺏김
  3. 중장기 알고리즘 매매

    • 퀀터멘탈 투자(Quantamental Investing) : 펀더멘탈 투자, 즉 현금 흐름, 성장등의 재무제표를 이용한 투자에 수학/통계적 방법론 적용
    • 데이터 과학, 기계학습, 대안 데이터(인공위성 데이터, 위치 추적, 인터넷 트래픽 등)를 사용한 알파 서치 ⇒ 대안 데이터 & 팩터 데이터 비용
  • 그나마 단기 트레이딩이 개인이 가능한 파트. 하지만 기본적인 통꼐 및 코딩 스킬 필요, HFT에 내주는 엣지가 35% 이상, 끊임 없는 시그널 리서치 필요

10. How to win over organization for Individuals

  • 슈퍼개미가 되는 것은 과정에서 일어나는 우연의 산물이지 그 자체가 목표가 될 수 없다 → 행복을 위해서 좋지 않은 부분
  • 왜 직접 투자해야 하는가, 어느 부분을 직접 투자할 것인가

'''mermaid

graph LR 상품선정(주식)-→국가 선정(한국/코스피)-→섹터 선정(기술주) -→ 종목 선정(삼성전자)-→시점 선정

'''

→ 자산 배분식 투자 : 상품 선정 부분만 직접 결정

→ 코스피 ETF 투자 : 상품/국가 선정 부문만 직접 결정

→ 섹터 ETF 투자 : 상품/국가/섹터 선정 부분만 직접 결정

→ 개별 종목 투자 : 상품/국가/섹터/종목 부분만 직접 결정

→ 단타 매매 : 상품/국가/섹터/종목/시점까지 직접 결정

내가 엣지가 있는 부분만 직접 결정하라

  • 개인이 할수 있는 투자/매매

    1. 특별한 노력 없이 할 수 있는 투자 (노력 최하)

      • 레이 달리오식 올웨더 포트폴리오 - 어떤 날씨에도 무난한 분산투자법

      • 추천 : RPAR

        • ETF 시가총액 규모 약 1조, 19.12.13에 출범하여 약 10개월간 11.69% 수익
        • 수수료 0.5% 수준 (모든 것 포함)
        • 미국 국채, 미국 주식, 선진국 주식, 신흥국 주식, 골드, 인플레보호 국채, 채권, 현금으로 구성 ⇒ 달러로 투자하는 것이니 원/달러 환율 변동에 유의 (다른 자산이 원화이면 괜찮다.)
      • 하버드 대학처럼 자산 분배 (Brazenor, R. (2008) Investing Like the Harvard and Yale Endowment Fund)

      • 대안 투자 상품 : 원자재, 외환, 부동산, 천연자원, 벤처 캐피탈, 사모펀드, 미술품, 와인, 골동품, 코인 → 40% 이상 투자

      • 수익의 3요소 - 수익률 = α + β x 주식시장 수익률 + 무작위성

        • β : 포트폴리오가 주식시장에 얼마나 연동되어 있는지 → 1이면 주식시장과 같이 움직임
        • 기울기 : 높을 수록 주식시장 흐름을 많이 탐 → 레버리지
        • α : 종목 선정하는 실력
        • 절편 : 절대 실력 → 실력
        • 주식을 순매수하는 펀드나, 지수추종하는 인덱스펀트/ETF일수록 자산배분이 중요해지고, 롱숏 에퀴티, 마켓 뉴트럴 전략 등에서는 종목선정이 중요해진다.
        • 개인 레벨 : 주식을 순매수만 한다면(공매도 안하거나, 코스피 숏해서 헤지 안하면) 자산 분배 중요시 필요
        • 스프레드 매매(항공주 매수, 기술주 공매도)를 한다면 해당 아이디어(가설매매)만 집중 가능 - 주식시장 영향을 덜 받으므로
      • 실력 쌓기 (알파) + 변동성 감수 (베타) + 손실확률 감수 (파산위험의 고금리 채권) + 유동성 포기(쉽게 현금화 할수 없는 자산은 유동성 프리미엄 존재)

      • 사모 펀드 투자 : PEX, PSP 사모펀드 ETF

      | Asset Class | Benchmark | ETF | | :---------------------------: | :----------------------------------------------: | :--: | | US Equity | S&P 500 TR Index | | | Non US-Developed Equities | MSCI EAFE TR Index | | | Private Equity - Illiquid | Cambridge Associates Private Equity Buyout Index | | | Private Equity - liquid | LPX50 TU Index | | | Emerging Equities | MSCI Emerging Markets TR Index | | | Global Bonds | Barclays Global Aggregate Bond Index | | | Real Estate | DJ Global Select REIT TR Index | | | Natural Resources | S&P Global Natural Resources TR Index | GNR | | Hedge Funds & Managed Futures | Credit Suisse Hedge Fund Index | | | Global Equities | MSCI World TR Index | |

    2. 주식 외적인 전문성을 살린 투자 (노력 하)

      • 베이스 캠프 투자법 : 90%는 올웨도 혹은 지수 투자 + 10%는 본인의 전문 분야 업종/주식에 추가 베팅 → 리스크 성향에 따른 비율 조정

      • 본인이 엣지를 가지고 있는 전문 분야에서만 싸워라 - 본인의 섹터 내에서 포트폴리오 추가 수익 내기 위해 노력

      • 베이스 캠프 + 떨어질 주식 공매도(110% - 특정 업종 공매도 10%) or 오를 주식 매수(90% + 10%)

        • 공매도 : 주식 가격이 떨어질 것 같으면 돈을 빌려서 현재 가격에 팔고, 향후 떨어지면 되사서 빌린 사람에 갚는 것
    3. 경제 흐름을 통한 투자 (노력 중)

      • 상품군 레벨에서 투자 - 개인 투자자는 종목 선정에 불리하다 ⇒ 상품과 국가 선정에만 집중

      • 각 금융 상품에 대한 개괄적인 지식과 경제 흐름에 대한 공부 필요 → 금융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주식에 대한 공부가 인생에 필요할지 판단 필요

      • 재무제표를 보고 회계를 살펴보려는 노력 + 기술적 지표들을 공부하고 지지/저항 등의 패턴을 읽어보려는 노력 ⇒ 향후 매매를 그만두었을 때, 자신에 대한 효용가치를 따져보아야 한다.

      • 하지만 경제 흐름을 읽어 투자하는 것은, 세상을 보는 눈과 상식, 시사지식을 넓혀준다.

      • 경제 분석 방법론에 대한 지식 + 각종 경제 지표에 대한 지식 + 각 자산군(주식, 국채, 회사채, 에너지, 금속, 기타 원자재, 부동산 등)에 대한 지식

    4. 가치 투자에 대한 팁 (노력 상) : 가치 투자 + 부수입

      • 회사/종목 분석을 할 줄 알고 업황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 업황 및 회사/종목 분석에 대한 노력 & 기업 방문 필요

      • 원하는 적정 가격으로 내려오면 매수하고, 원하는 적정 가격보다 비싸면 부수입을 얻는 방식 : 옵션 거래

      • 내 애플주식 가치평가에서, 120이 적정가치이고 안전마진 고려시 100이 매력적 가격인데, 현 애플 주식은 115이다. → 100 행사가의 애플 풋옵션을 본인이 애플을 매수하고 싶은 만큼 매도 하라 ⇒ 만기에 주가가 100 오지 않고 오르면 옵션가만큼 이익 & 만기에 주가가 100 이하로 오면 100에 자동 매수하게 됨

    5. 차트 매매에 대한 팁 (노력 상)

      • 차트 매매에 대한 기술적 분석 지식이 이미 있는 사람 / 차트 매매 분석 외 추가 정보나 교략 변수를 찾는 것, 알고리즘 매매의 하위 사항

      • 트레이딩의 세가지 진리를 반드시 지킬 것

      • 확률 : 본인의 기술적 지표를 통계적으로 검증할 것, 백테스팅 100개 이상 사례

      • 자금 : 매매 하나에 본인 자금 5% 이상 넣지 말 것 (물타기 포함)

      • 물타기나 재진입은 독립 시행의 원칙을 깨는 주범

      • 절제의 우위 : 신체적 절제

    6. 알고리즘 매매에 대한 팁 (노력 상) : 거의 개인 불가능

      • capacity 가 작지만 본인에게 충분한 수익을 안겨줄 전략 찾기 / 지나치게 HFT 영역에 다가가지 않기 / 너무 모든 것을 자동화하려 하지 말라
    7. 투자 철학 탐색 (노력 상)

    8. 가설 매매 - 월가 아재의 투자 방식 (노력 상)

      • 조지 소로스의 투자 가설
      1. 거시 경체 리서치 : 예측 - 투자 가설 확립

      2.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도 사용

      3. 소액을 진입하며 사건 과정이 가설과 일치하는지 확인

      4. 가설 재검토, 조정, 추가 진입

      • 3, 4 단계에서 계량적 방법론 적용!

      • 가설 매매의 단계

      1. 사회 현상 발견 : 금융 상품에 영향을 주는 사회 현상 찾기 (이집트 메뚜기 떼 발생, 아시아 이동 중) → 뉴스 토픽 추적 시스템, 센티먼트 분석, 주식 종목별 자동 분석 가설 수립
      2. 가설 수립 : 사회 현상의 현재 반영 단계를 추정하고 그에 따른 가설 수립 (아시아 곡창지대를 습격하게 되면 쌀/대두/옥수수의 공급이 하락해 가격 상승할 것)
        • 사회현상 살피기
        • 경제 : 각종 경제 지표, 경제 정책, 중앙 은행
        • 혁신 : 과학기술 개발, 응용, 특허
        • 정치 : 정부 정책, 규제, 대통령, 선거
        • 자연재해 : 지구 물리학(지진, 쓰나미, 화산), 수문학(홍수, 빙하), 기후학(이상기온, 가뭄, 산불), 기상학(폭풍), 생물학(전염병)
        • 인재 : 환경파괴, 오염, 사고, 분쟁, 테러
        • 심리 : 투기 심리(비트코인), 유행
        • 주기적 테마 : 연준 이자율 결정, 대선 등
        • 경제로의 연결 : 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상품 : 주식 / 섹터ETF / 주가지수 / 국채 / 회사채 / 이자율 / 환율 / CDS / 에너지 / 산업금속 / 귀금속 / 농산품 / 육류 / 부동산 / REIT
      3. 리서치 : 해당 가설을 뒷받침하는 근거 리서치 (메뚜기 떼 규모 및 방제 현황, 이동 추이, 주식량, 행선지 곡창지대 공급량 등. 또한 인플레 대비 spillover effect)
      4. 매매 상품 선택 : 해당 가설을 따라 이익을 실현할 금융상품 선정 (쌀 선물 및 옵션) → 상품 자동 필터링 시스템
      5. 진입 방식 선택 : 이익 실현 기법을 선정한 후 손입 그래프 디자인 (쌀 콜 스프레드 매수) → 옵션 시장 확률 분포 모니터링 시스템
      6. 진입 시점 선택 : 해당 경제 현상와 금융 상품을 모니터링하며 진입시점 결정 → 기술적 지표 트래킹 시스템
      7. 사후적 관리 : 진입 포지션 및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관리하고 지속적 재평가
      8. 청산 : 이익 실현 혹은 손절
      9. 사후 검토 : 가설 수립, 리서치 진입, 관리 청산
    • 신뢰할 수 있는 매매 기록의 조건
    • 기간 : 최소 3년 이상 & 현재까지 지속
    • 인증 : 대형 회계법인의 감사와 인증
    • 수익률이 얼마인가보다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중요 → 샤프지수(Sharpe Ratio)
    • 재현성 : 퍼포먼스를 재현할 수 있는지
    • 확장성 : 운용액수가 커져도 유지가능한 수익률?

14. 17 mistakes our brain does

  • 매매일지 작성 : 문제집을 풀고 채점하지 않는 것
    • 실수 : 매 순간의 최적 행동에서 미달하는 부분 → 10만원 이익볼 수 있었는데 5만원만 이익보면 5만원의 실수이다. 매매일지는 이익이든 손실이든 매 순간 반성하며 적어야 함
  • 매매 실수의 원인 17가지

    1. 투자 전략 손실 : 승률 50% 이하, 돈 자체를 못 버는 전략
    2. 노이즈(무작위성) : 한 번의 투자나 매매에 몰빵하지 않고 잘 분산해서 장기적 노이즈 상쇄 기대
    3. 인지 오류 : 인간의 뇌 - 10가지
    4. 감정 실패 : 6가지
  • 인지 오류

    1. 고집
      • 보수 편향 Conservatism bias: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믿음에 지나친 비중을 부여하는 경향, 특히 새로운 정보가 생각하지 복잡할수록, 이에 대해 프로세싱하기 위해서는 뇌가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므로 과소평가하는 경향
      • 닻 내리기 Anchoring : 초기값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는 것
      • 확신 편향 Confirmation Bias: 본인의 기존 믿음을 확인해주는 정보만 취사선택하고, 본인의 믿음과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 → 이미 포지션을 들고 있으면 이 경향이 더 강해짐
    2. 대표성 부재
      • 대표성 편향 Representative Bias : 내가 경험한 것에 대해 과도한 신뢰를 보내는 것
      • 접근성 편향 Availablity Bias: 기억을 더 잘할 수 있는 이벤트일수록 더 많은 확률을 배정 → 통계적 유의미성 확보를 위해서는 최소 샘플수가 30개 이상
    3. 기저율 무시 base-rate neglect : 기본 확률을 무시하고 보이는 증거만 믿는 것
      • 제조회사의 3%가 성장주라는 것이 기본확률인데, 새로운 회사가 성장주라는 분석정보만 믿음, 백테스팅시 승률 10%인데 진입하면 100% 이익날 것 같음
    4. 통제 착각 Illusion of Control : 실제로 내 통제를 벗어나는 일에 대해 내가 통제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심리편향
      • 무작위성이 있을수록, 선택지가 많을수록, 타인과 경쟁이 동반될수록, 시간을 두고 연습하면 더 잘하는 분야일수록 강해짐 → 투자
    5. 후판단 Hindsight Bias : 과거가 예측가능했었다고 착각 → 본인이 과거 믿었던 걸 실제 결과가 나온 후 보정해버리는 경향,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 자존감을 떨어트리므로 현실을 왜곡해 자존감을 보호한다.
    6. 친숙 편향 Home bias : 본인과 친숙한 대상에 지나친 신뢰를 보내는 편향
      • 본인이 다니는 회사 주식, 본인이 일하는 산업, 본인이 거주하는 국가 주식시장에 지나친 자산 배분
      • 해외 투자를 하려 할 때, 투자자들의 뇌에서는 공포를 관장하는 편도체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7. 안전 착각 Illusion of Safety : 실제 위험한 상황에서 여러번 위험을 겪지 않으면, 해당 상황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되는 현상
      • 위험한 매매에서 수차례 손실을 보지 않으면 투자자의 뇌에서도 착각이 발생
      • 본전 이상의 돈에서 오는 손실은 고통이 덜해서 더 쉽게 잃는다.
      • 수익이 반복되면 미래가 좀 더 예측 가능하다는 착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된다
      • 운이 내 편이라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 연속으로 주식에 이겼을 때에는 조증 환자 증상을 보이며, 가장 위험한 상황. 충동적으로 리스키한 매매를 하기 쉬운 것
    8. 감정 부여 Mental Accounting : 다른 종류의 돈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 사람들은 모든 돈에 제각기 다른 감정을 부착한다. 계좌나 종목이나 매매에 감정을 부착하지 말라
    9. 틀 씌우기 Framing Bias : 동일한 의미인데 어떻게 쓰였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것
    10. 무리 짓기 Herding : 내가 어떤 것에 대해 모르면 그걸 아는 것 같은 사람의 행위를 따라하는 것
      • 본인의 정보가 불완전하거나, 오래되었거나, 혹은 스스로 약하게 느낄 때 이런 행동이 많이 나타난다 → 자연 속에서 군중과 따라가는 건 생존 확률을 높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그 반대
  • 감정 실패

    1. 손실 회피 loss-aversion bias : 이익 보다 손실을 더 고통스럽게 느끼는 편향, 이익 실현을 빠르게, 손실 손절은 느리게 (진행중 손실보다 손실 확정이 더 고통스럽기 때문)
      • 매매 중독에서 뇌는 잃었을 때 고통보다 땄을 때 쾌감을 더 오래 기억한다는 것과는 다르다. 매매 중독은 잦은 매매에 뛰어들게 하고, 손실 회피 경향은 뛰어든 후의 문제
    2. 자만심 Arrogance : 주어진 일에 대해 75%가 본인은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졌다고 답함
      • 본인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그룹은 우울증 환자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현실을 일그러뜨려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자본의 종류 : 본인이 실제보다 똑똑하다 착각, 본인의 성공에 무작위성이 끼친 영향을 과소평가, 본인의 실패에 무작위성이 끼친 영향을 과대평가
    3. 가치 폄하 효과 Hyperbolic Discounting : 당면한 이익을 중시하고 장기적 목표는 경시
      • 당장 배당을 주는 이자예금이나 채권의 비중을 과다하게 높이고, 장기 성장하는 주식의 비중을 과다하게 낮추는 행동
      • 장기적인 추세를 무시하고 일일 무작위성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것
    4. 현상 유지 Status Quo Bias : 변화는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들고 불편하기 때문에, 현재 기본값으로 되어 있는 것을 따라가는 편향
      • 한 회사에서 퇴직연금을 주식펀드로 지급해줄 때는 전체 은퇴자금의 70%가 주식펀드에 있었는데, 지급처를 현금성 예금계좌로 변경하고 나자 80%가 현금성 예금계좌에 남음
      • 귀찮아서 리서치를 안하고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는것, 다른 상품을 알아보기 귀찮아서 주식만 하는 것, 귀찮아서 현재 투자 외 대안을 찾아보지 않는 것
    5. 애착 편향 Endowment Bias : 본인의 소유물에 과도한 애착을 보내고 가치를 과대평가하는 편향
      • 구매 시에는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옵션들에 대해 생각, 판매 시에는 내 소유의 물건을 내줘야한다는 사실에 대해 생각. 구매가 후회가 커서 돈을 적게 쓰려 함
      • 주식 시장에서 본인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과도한 감정을 부착하고, 그 주식이 본인 소유라는 감정을 잊을 수 없어 청산이 늦어진다.
    6. 패닉 : 예상과 다른 결과에 대해 놀라는 느낌을 만들어 냄
      • 서프라이즈에 면역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설적으로 서프라이즈를 당할 것이란 걸 예상하는 것
      • 모두가 아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 예상과 다르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