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4 seasons
금융 장세 → 실적 장세 → (중간 반락) → 역금융 장세 → 역실적 장세 → (중간 반등)
1. 금융 장세
- 금리 하락 & 기업 실적 악화, 그럼에도 주가 상승 ⇒ 기업 실적이 나빠지면 국가 경기 하락하여 정부 금리인하 시작
- 침체기가 끝나고 성장의 신호, 저금리가 지속되나 주요 지표 상승 시작
- 소비가 진작되면서 부동산, 주식 상승
- 기업 실적이 내려가 주식 매입을 머뭇 → 정부 금융/재정정책 촉발로 주가 급상승
- 일부 투자자는 일회성 현상으로 이해하나, 지속 상승시 매수 포지션으로 급히 전환하며 주가 추가 상승 가능
- 주도주 : 금융주와 같은 금리 민감주, 업종 대표주, 낙폭 과대주, 건설주, 유틸리티
2. 실적 장세
- 경기 부양으로 기업 실전 개선 시작
- 금리가 상승세로 전환되나, 기업 실적이 이를 만회하하고도 남아 주가 상승 지속
- 일반적으로 금융장세보다 기간이 긴 편
- 경기가 회복되면서 물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하면, 금리도 완만하게 상승
- 경기가 여전히 확장되나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은 주춤하기 시작
- 주도주
- 초기 : 우량 소재주 낙수 효과
- 후기 : 설비투자 산업, 실적에 대한 믿음으로 기업들이 설비 투자 확대 + 소비주
3. 역금융 장세
- 경기가 최고조, 경기 과열을 우려하여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금융긴축 정책
- 버블로 인한 외부 경제쇼크 가능성 증가
- 기업 실적은 여전히 좋지만, 정부의 긴축으로 주가 하락 시작
-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강한 우량주로 대응
- 현금 비중 확대, 예금, 원자재
- 주도주 : 고급 내구 소비재나 고급 레저주와 같은 경기 후행주
4. 역실적 장세
- 금리가 상승하고 기업실적이 나빠져 주가 하락
- 주식 시장 내 투자자들이 공포에 싸여 주가 매입에 상당한 용기 필요
- 안전자산, 채권에 투자금 몰림
- 정부 금융정책이 부양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핵심